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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경주 대명리조트 로비에서 실시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은 바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해양문화 창달을 위해 개최한 제5대 해양사진대전 우수작품 전시를 경주 보문단지내 대명리조트 1층 로비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0일간 열린다.
해양문화재단과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해양경찰청 등 10개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후원한 제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총 1,992점을 접수하여 한국광고사진가협회 이사(심사위원장) 등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서 대상인 국무총리상 <인천대교 야경> 등 총 47점을 선정했다.
이번에 전시될 사진은 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발하고,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등 해양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해양의식, 해양환경과 오염, 해양관광, 해양산업, 해양레포츠 등을 주제로 바다 멋을 직 간접적으로 표현한 우수작품 20점이다.
한편, 포항해경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 기획전시관에서 사진전시회를 성공리에 실시하고 많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아름다움과 해양환경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해양사진대전 우수작품 또는 해양오염 관련 사진 전시가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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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제5회 해양사진대전 우수작품 릴레이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