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총경 전병현)은 국내산100%라고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뒤 부산.울산,경남,중소형 마트, 식당,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 1억3,600여만원 상당(260-11만봉지)을 판매한 조모(50)씨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부산 남구 문현동 (조모 50)씨는 학장동 공단지역 건물2층 26m 의 규모에 컴퓨터,가스버너 70대, 냄비 70개 집기류를설치해 종업원 6명을 고용한 뒤, 모 식품이라는 상호로 식품제조 회사를 운영해 왔다
2012년 9월부터 2013년 3월19일 까지 사이에 위 모식품, 에서 생산년도가 5년가량 경과된 국내산 쌀에 중국산 쌀 37.5%를 혼합한 뒤,가스버너와 냄비를 이용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여자 종업원들이 누룽지 제품을 만들어 국내산 100% 라고 거짓표시한 뒤 부산,울산,경남 북의 중소형 마트 인터넷 쇼핑몰 통해서 1억3,6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이다
또 경찰은 지난11일 해당 식품 제조회사에 대해 압수영장 집행,영업 장부 압수하고, 제조된 누룽지 제품 및 국내산이라고 표시된 쌀을 수거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시험연구소에 성분에 대하여 추가 검정의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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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속여 식품 제조.유통한 업자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