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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친필 현판을 광화문에(동영상)
[ 2010-08-01 00:51:05 ]

<박정희 대통령 흔적지우기>의 교활한 속셈이었다는 증거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31일 오전10시 문화체육관광부 앞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등 20여개 단체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현판을 원한다”는 기자회견 및 1인 시위가 있었다.

<성명서>

40년 가까이 광화문에 걸려있던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한글 현판이 소위 참여정부시절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말 한마디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물론 광화문을 원래모습대로 복원하기 위해서라는 표면적인 구실을 붙였지만 박 대통령 현판 철거는 노무현 정권 내내 자행된 (박정희 대통령 흔적지우기)의 교활한 속셈이었다는 증거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처음 문화재청장의 약속과는 달리 박대통령의 친필 현판이 있던 자리에 복원하겠다던 정조의 글씨도 아닌 조선 고종 때 광화문 중건 책임자인 훈련대장 임태영의 한자 현판이 들어선다고 한다. 이는 누가보아도 노골적인 박정희 대통령 흔적지우기에 지나지 않는다.
박정희 대통령 현판 하나 없애기 위해 이 어려운 시국에 멀쩡한 광화문을 뜯어 방대한 예산을 낭비한 꼴이 되고 말았다. 어차피 원래대로의 복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박정희 대통령의 한글 현판을 철거할 명분이 없었던 것이다.
광화문의 박대통령 친필 현판도 귀중한 역사의 일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개 문화재청장이란 작자가 40년 가까이 걸려있던 문화재급 현판을 뚜렷한 사유도 없이 철거하는 횡포가 과연 온당한일이었던가?
인지도 면에 있어서도 박정희 대통령과 훈련대장 임태영은 비교도 안 될뿐더러 40년 가까이 무탈하게 걸려있던 박 대통령 현판을 내리고 이름도 생소한 훈련대장의 한문 글씨를 내걸겠다는 참여정부의 문화재청장이나 이같이 부당한 처사를 아무 말 없이 승계하는 이명박 정부나 어처구니가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선거 때마다 박정희 대통령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양하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은 왜 넋 놓고 구경만 하고 있는가? 국민들이 원하는 현판 하나도 지켜내지 못하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이 그동안 외친 박정희 대통령 존경은 선거를 위한 쇼에 불과했단 말인가? 아니면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정권의 계승자라도 된다는 말인가?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의 현판철거를 결사반대한다. 대다수 국민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현판을 강력히 원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명박 정부가 진정 국민과의 소통을 원하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정부라면 참여정부의 뒤치닥꺼리나 하는 한심한 작태를 중단하고 박정희 대통령 친필 현판을 다시 내걸어 국민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야한다.
우리는 국민들과 더불어 이명박 정부의 행위를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볼 것이다. 만약 정부가 국민들의 바램을 무시하고 광화문의 박정희 대통령 현판을 철거한다면 우리는 이명박 정부를 박정희 대통령 흔적지우기에 동조하는 부도덕한 정권으로 간주하고 강력한 이명박 정권 퇴진운동에 매진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역사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각오해야할 것이다.
2010.7.31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외 20여개 애국시민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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