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아름다운 가게가 지난 22일 제천에 이어 두 번째로 청주시 문화동 충북도청 앞에 청주문화점이란 이름으로 가게를 개장했다.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하여 청주문화점이 70번째로 개점하고 가게운영은 사무 및 매장운영을 하는 상근간사 1명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활동천사라는 이름으로 1주일에 하루씩 봉사 한다
아름다운가게의 물품은 각 가정에서 사용 하지 않는 물건이나 사용하다가 바꾸게 되어 그 물건을 기증하면 기증천사가 되며 물건을 분류, 손질하여 재활용 차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과 제3세계의 이웃에게 혜택이 주어지도록 한다.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많이 기증하여주면 서로의 좋은 활용도로 재활용함으로서 환경을 보전하는 것은 물론이며 소리 없는 생활혁명운동으로 우리들의 작은 변화 실천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며 이러한 것을 통해서 물건을 기증하는 그들의 마음으로 그 물건을 요긴하게 사용 하므로서 이웃간 의 아름다운다리를 놓는 것이다.
청주에 아름다운가게가 개장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