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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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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생명쌀 유채꽃축제 팡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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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10:5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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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봄을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축제인 2006 청원생명쌀 유채꽃축제’가 오창과학산업단지내 15만평의 대지위에서 지난 22일 개막시을 갖고 다음달 14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김태관 청원군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축제장에 온 국민을 초대한다”며 “지난해에 비해 많은 볼거리를 마련한 만큼 오랫동안 추억에 남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또 dv라시아 미치타 공연팀의 댄스공연과 유채꽃축제 개막을 축하는 sbs 영스트트 공개방송,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개막 이틀째인 23일에는 상설공연으로 미치타 유라시아 댄스공연과 중국기예 서커스공연, 인디언 스피리트 민속공연, 미에르바 일렉째즈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지난해 빛의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루미나리에 조명쇼가 노란 유채꽃밭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했다.
특히 악어, 이구아나, 비단구렁이 등 50여종의 희귀한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파충류전시관과 식물·생물·어류 등의 생태순환을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생태체험관이 어린이와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전시행사로 준비된 세계문화관, 청원홍보관, 청원생명쌀 홍보관, 주민자치센터우수사례전시관, 보건사업 홍보관, 야외조각 초대전, 장승공원, 유채상품전시판매관, 기업홍보관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 공연행사로는 군민노래자랑, 타시·군 문화예술공연, 국악한마당 축제, 군악대공연, 청소년 솜씨자랑, 생활체조 경연대회, 전통혼례 등이 준비돼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참여행사로는 디지털사진콘테스트, 유채꽃걷기대회, 전통놀이, 공작물만들기, 유채비누만들기, 도자기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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