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법의 날 55주년을 맞아 25일 '법 공정평등'실천으로 正法국가, 준법사회 파수꾼 되길 법조계에 주문했다.
활빈단은 "법을 준수해야 선진 법치국가가 되어 국민대통합 시대가 이뤄진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瀆職갑질법조인 추방운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 가진자,권력자도 위법,불법,탈법하단 쇠고랑을 차야 진정한 법치국가다"며 "‘법앞에 만인평등’이란 법치 실천으로 정의가 살아 숨쉬는 준법공정사회를 만들 때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법실전 과정 의 적폐청산 의지로 고질적 봐주기 관행을 과감히 끊고 도려 내어 "공정 법치주의로 인권,자유 가 참되게 보장되는 바른 새사회 를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다.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 김명수 대법원장,박상기 법무부 장관 문무일 검찰총장,이철성 경찰청장에 법지배를 통해"안정 사회기반 조성에 획기적으로 나서야 할 때다"며 "수요자인 국민 요구 사항인 국민공감 법률서비스 시스템 개선에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판사 검사 변호사들을 향해 사법불신 원인 제거에 하나가 되어 돈에 눈멀지 않은 정의의 사도로 '인권사각 지대에서 고통받는 억울한 이, 범죄피해자와 소외계층을 지켜 주는 정의의 사도가 되길 요구 했다.
특히 활빈단은 돈이 없어 변호사 선임도 못하는 사회적 약자를 실질적 으로 배려해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아닌 인권과 정의가 살아 숨 쉬며 봄햇살처럼 따뜻 하게 법이 바르게 적용되는 밝고 희망찬 나라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호소했다.
한편 19년전 대전법조비리 사건 시 입춘일에 법조부패관행 척결 위해 판검사,변호사들에 때밀이 타월 3천장과 촌지 사절봉투를 경종용품으로 발송한 활빈단은 최근 상습밀수 의혹으로 관세청 으로부터 압수수색과 조사를받는 대한항공 오너인 한진그룹총수 조양호회장에 부인 이명희, 조현아,조현민 전 KAL전무 등 두남매와 함께 '관세법 준수 등 생활속 준법운동' 앞장 실천을 이색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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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제55회법의날 준법공정사회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