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일본 교토,도쿄,오사카 등지에서 혐한 시위가 극성을 부리자 13일 서울 성북동 일본대사관저,중학동 日대사관,경운동 일본문화원 앞에서 국민행동 및 민족자존수호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명서
1. 우리는 재일(在日) 한국인을 겨냥한 일본 극우단체들의 혐한(嫌韓) 활동을 한국인에 대한 모욕이라고 규탄하지 않을수 없다
1. 2020도쿄올림픽을 평화적으로 성공시키 려면 패악적인 혐한시위 당장 끝장내라
1.국제사회로부터 비아냥 받을 이따위 모진 혐한 망동 즉각 중단하고 이성을 회복하길 강력하게 촉구한다
1.재일 한인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모임’ 등 극우단체들이 도쿄.오사카,관광지인 교토시 에서도 ‘한국인을 죽이라’ 같은 구호를 외치며 벌이는 시위를 중단하지 않으면 한일우호는 커녕 양국은 선린이웃국이 아닌 원수국으로서 동북아 평화,안정에 역주행 을 범한다
1.역지사지로 한국에서 비슷한 혐일(嫌日) 시 위가 있다면 아베정부는 뭐라고 할 것인가
1.역사를 부정할수록 (일본은) 초라해지고 왜나라 본색을 드러내며 피해국은 물론 세계각국의 비난 공세 궁지에 몰리게 될 것이다.
1.일본우익은 위안부 문제나 강제징용 만행이 인권이라는 인류의 보편타당한 가치와 직결 된 문제임을 각성하라!
1.일본내 유력신문등 언론들은 반문명국으로 빠져들어가는 자국의 국제신뢰도와 이미지 추락을 직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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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국민행동 및 민족자존수호 긴급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