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8년간 약 6천억 원 규모의 인건비를 과다하게 편성하여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회단체‘국가사회정의실천국민행동본부’대표 이정대는 8일“건보공단이 인건비를 부풀려 6천억 원을 초과 편성하여, 이를 근거로 임금을 과도하게 인상해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권익위원회가 해당 사안을 즉각 조사해 관련자 전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의 예산 운용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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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회단체,“건보공단 인건비 전수조사 촉구”긴급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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