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상공의 날 코로나19로 중소기업경영과 수출환경 살얼음판-산자부,중기벤처부는 코로나 충격 최소화 되도록 적극 지원해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48회 상공의 날인 17일 코로나19로 "올해도 수출과 기업 경영 환경이 악화되어 험난한 상황으로 이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산자부,중기부 등 정부에 수출회복 과 상공인들 특단대책을 주문 했다.
또한 활빈단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고 ‘생존까지 위협’을 받는 상공업계에도 ‘비상경영’ 단행 등 자구책 모색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지난해 정부의 코로나 백신 접종에 속수 무책한 탓에 경제 회복 타임을 허비했지만 "백신수급이 안정화 되어 접종이 끝날 내년 상반 기 부터는 서서히 글로벌경제 회복과 함께 우리 경제도 상승곡선으로 힘찬 도약의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홍남기 경제 부총리,경제부처장관,지자체장 및 청와대경제 보좌진들에 규제완화 영역 폭을 넓혀 "코로나 충격에 취약한 중소기업등 피해업종 상공인들에 대한 근본 지원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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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의 날 코로나19로 중기업 적극지원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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