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오전 8시10 분 북한이 2022년 새해 첫도발인 동해상으로 극초음속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하자 "20대 대통령을 뽑는 3·9대선 겨냥 한 추가 도발 감행하단 평양은 불바다 될 것이다"고 경고시위 를 벌였다. 
공기 중에서 음속의 5배(마하 5)이상의 속도인 극초음속 무기는 초고속 속도에 저고도 비행에 회피기동 능력까지 갖춘 무기로 핵무기 대체용 차세대 게임체인저 평가를 받고 있다. 극초음속 무기는 극초음속 활공체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로 분류되는데 극초음속활공체(HGV) 는 탄도미사일 탄두부에 달려 대기권 밖으로 발사된 후 대기권으로 재진입 후 낮은 고도로 활공 비행하고 탄도미사일과 달리 비행 중 궤도와 탄착점을 변경할 수 있다. 또 극초음속 순항미사일(HCM)은 공기흡입식 스크램제트(Scramjet)엔진을 장착하는데 외부 에서 유입되는 공기의 속도를 초음속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연료를 연소 시켜 추력을 얻기에 극초음 속 순항미사일은 장거리 표적을 몇 분내 타격할 수 있고 기존 순항미사일에 비해 더 높은 고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한편 활빈단은 지난 4일 최북단 통일전망대,월북 자를 놓친 강원도고성군 육군22사단,화진포의성 (김일성별장)에서 1·4후퇴71주년 상기,구멍난 동부전선의 경계태세 강화 촉구 등 호국안보 시위 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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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새해 첫 도발-미사일로 추정 발사 북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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