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순국한 55명 호국영령들의 애국투혼을 추모하며 군에 코로나19 국난속에서도 철통경계 등 안보 강화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으로 희생된 호국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이다"며 국민적 추도를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북 도발에 5년내내 침묵하다 임기가 다 끝날때 안보 운운하는 문재인 대통령에 "차기 대통령 윤석열 정부 출범에 훼방놓는 몽니 부리지 말라"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6·1지방선거 출마자들도 서해수호 호국정신을 기리고 "北의 미사일발사등 무력도발에 단호히 맞서는 항토방위형 안보 지자체장·지방의원이 되길 유권자들은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횔빈단은 맑은 샘물(民意)떠 담을 깨끗한 바가지(바른후보 가려 시민이 지지할 민생후보 )찾기 선거혁명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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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서해수호의 날 연평해전·천안함 피격 北도발 분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