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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빚 1000조 MZ세대에 떠넘기지 말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성년의 날을 맞는 청년들에 축하메시지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에 우리 청년들의 취업·주거난 해소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날 성년이 되는 자녀가 있는 가정에 축하와 함께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주는 성년일이 되길 기대했다 또한 활빈단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잘못된 정책으로 청년들이 집값과 전세값 폭등과 일자리 쇼크로 더욱 힘들게 됐다"며 버겹게 사는 청년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국회,지방 자치단체,6·1전국지방선거 및 7곳의 국회의원 보선 출마자 등 정치권 모두가 지혜를 모을 때다." 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삶의 질이 극도로 악화되어 울분을 쏟아 내면서 '사탕발림식 선심성 공약으로는 지지하지 않겠다'는 정치권을 향한 청년들 시선이 곱지않다."며 “더는 청년들의 민심과 바람에 가르치려 말고 진솔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활빈단은 성년세대에 진입한 청년들이 부모 에게 의존하는 현실속에서 삶의 지혜와 방향을 제시해줄 어른들은 청년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자립하기 힘든"사회구조적 청년문제 해결에 나서 "진정한 희망의 사다리를 세워줄 때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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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나라빚 1000조 MZ세대에 떠넘기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