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클라우드 협업 통한 복구 가속화 및 전원설비 관리 강화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행정정보시스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재 차관은 16일 대전센터를 방문해 복구작업에 매진하는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시스템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7일 오전에는 복구 장비 도입 및 향후 조치계획을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김 차관은 오는 8일 오후 대구센터를 방문해 시스템 이전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기반 복구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UPS 및 배터리 관리상황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김민 차관은“추석 연휴에도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민간 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간 클라우드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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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대전 대구센터 시스템 복구 현장 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