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개최, 649건 중 58개 수상, 본선진출 18개 기관 중 대상 선정
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ㅣ국민의 안전과 환경보호,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등의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행안전부(장관 윤호중)와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27일에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 지방정부, 공공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343개 기관에서 제출한 649건의 사례 중 18건이 이날 본선에 진출했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6건과 최우수상 12건을 선발한다.
최종 순위는 국민심사단의 사전 현장 심사(30%)와 본선에서 진행되는 전문가 심사(50%), 인사처티브이(TV)로 생중계되는 발표 영상을 통한 국민투표단의 실시간 온라인 투표*(20%)를 통해 선정된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국민투표단이 인사처티브이(TV)로 발표 영상을 본 뒤 투표적극행정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국민투표단 중 25명이 본선현장에서 현장 투표에 참여하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기존 생중계를 통해 노출되지 않던 우수상 이하 사례들을 대상으로 인기상 투표도 진행했다.
| 
국민에게 선택받은 올해 최고의 적극행정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