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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土光 장동국 씨 초대 지부장에 취임
전북 김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13일 오후6시 (사)황실문화재단 김제시지부 창립식이 황실문화재단 총재 이 석씨와 이사장 주재민 씨를 비롯하여 김제 시장 이건식, 김제시의회 의장 등 지역기관장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제시 지부장으로 임명한 토광 장동국 씨는 그동안 황실문화재단 김제시 지부 창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행사를 빛내 주기위해 참석하신 본 재단 의 총재이신 황손 이석님과 주재민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이건식 시장님과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와 김제지부회원들’은 5백년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의 뿌리문화인 황실을 문화적 가치로 존재 시켜 국가와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최선에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황실문화재단 총제 황손 이석 씨는 ‘살아생전에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경북 궁으로 돌아가 여러분들을 맞이할 날을 기대 한 다 “며”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영국, 일본 등 왕실문화를 지니고 있는 나라들이 민주화 시대에서도 상징적으로 존재시키면서 국가의 권위와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반면 한국의 전통문화계승과 관광자원으로도 활성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축사에 나선 이건식 김제 시장은 “옛날 왕족시대 같으면 만나보기도 힘든 황손 이석님을 모시고 김제에서 행사를 갖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 다며 오늘 이행사로 인하여 사라져간 우리 조상들이 섬겨온 황실이 상징적으로라도 복원되어 우리나라의 역사적 가치를 되찾는대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시에 소제를 둔 환경무용협회 회장 최정임 무용가와 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신조 및 병창 이수자 박형숙의 전통무용 공연이 있었다.
또 김제시 지부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등이 있었다.
김제시지부는 장동국지부장에 이건식,최규성,정주원 고문,최홍석사무국장,이상은 사무차장, 감사에 최병희,장양주씨가 임명됐다.
또 재무에는 오익균,홍보분과에는 이우정, 문화분과에는 김성숙,교육분과에는 임성욱,의전분과에 안경남,행사분과에 오진,청소년분과에 김경순,봉사분과에는 김동기,상조분과에는 이종섭씨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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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실문화재단 김제지부 창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