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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직 13명,일반직 4명 등 정규직 직원 17명 공개 채용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서울기술연구원(원장 고인석)은 25일 기술혁신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나갈 신입사원 17명을 공개 채용한다.
서울기술연구원은 2018년 12월에 개원한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기술과학 분야 응용·실증 연구기관으로 서울시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과학 R＆D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 연구원은 부문별로 연구직 13명, 일반직 4명을 모집한다.
연구직의 경우 연구기획, 기술사업화, 도시인프라, 안전방재, 스마트도시, 생활환경, 기후환경 등의 연구분야와 관련된 1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일반직은 홍보 업무담당자 1명, IT 업무담당자 1명, 일반행정 담당자 2명등 총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적성시험, 1차 면접, 2차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인원은 12월 초 임용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5일부터 10월 7일 오전 10시까지다. 지원자는 서울기술연구원 채용 홈페이지(http://oras.jobkorea.co.kr/sit)를 통해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서울기술연구원 고인석 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실현할 역량 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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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술연구원,하반기 직원 17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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