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1박하는 관람 객은 일요일 UN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 추모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15일 제1항도 부산의 가을밤 하늘을 수놓는 스무번째 부산불꽃 축제에 100만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박형준 부산시장,엄성규 부산경찰청장,강성태 수영구청장,송진섭 부산수영경찰서장·김정 식 부산남부소방서장등 관계기관장들에 이재명 대통령,김민석 총리가 특별지시 내리기 전에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현장의 안전 강화와 사전 철저 점검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주최측,시·경찰·소방당국의 안전 대책도"구경꾼들이 질서유지를 무너 뜨리면 다 무용지물이다"며"경찰이나 행사 진행요원의 안내에 잘 따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100만 명 이상 불꽃 축제 관람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면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부산시·경찰에"교통 출입 통제,우회로 유도,병목지점 소산 등 인파 관리에 중점을 두어 예기치 못한 돌발 사고 예방은 물론 동백섬,이기대 공원,마린 시티,장산,황령산 관람객 까지도 안전관리 하는등 신속·완벽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캠페인을 벌이는 활빈단은 축제행사후 부산에서 1박하는 외래 관람객들에 다음날에는 광안리 인근 대연동 UN기념공원을 방문해 6.25 남침전쟁으로 대한민국이 백척간두(百尺 竿頭)위기 때 도와준 UN참전용사 묘역을 참배해 수은불망(受恩不忘)하며 감사할줄 아는 한국인이 되길 당부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G20정상회의 참석 차 방문하는 남아공과 귀국길에 국빈방문 하는 튀르키예(옛 터키)는 6.25전쟁중 한국에 파병해 피흘려 우리나라를 공산 침략에서 막아준 고마운 군사지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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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인파 관리로 안전 철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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