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4일 오후 3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스타기업 육성 1차년도 사업 보고를 위한 스타기업 육성협의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는 전파하고, 시행 첫 해의 문제점은 보완 및 개선을 통해 본격적인 2차년도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대구시 스타기업육성협의회(협의회장, 박봉규 정무부시장)는 11개 스타기업 육성전담기관을 비롯한 지역의 33개 기업지원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에는 새로 개원한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협의회에 추가되면서 지역 산업의 디자인 경쟁력 확보 지원 사업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육성협의회는 지역의 기업지원 유관기관장과 스타기업 11개 육성전담기관장, 스타기업 PM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PM활동을 한 4명에게 대구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1차년도 사업의 업무보고, PM활동 우수사례 발표(2건)등이 있을 예정이며, 향후 발전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다.
대구시 스타기업은 지난해(1차년도)에 24개 기업, 올해(2차년도)에 22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금 46개 스타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대구시 2차년도 스타기업 육성사업 시동 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