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사 김관용)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및 오사까·교토지역의 투자유망 타깃기업을 방문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현지에 나가있는 국내 대기업 지사장들도 초청하여 우리 도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투자 유망기업의 발굴 및 소개를 요청 하는 등 일본기업의 도내 유치활동을 펼친다.
도 국제관계 자문대사(김창수)를 단장으로 한 일본 지역 투자유치 활동은 지난 11월 29일 부터 12월 3일 까지 이 철우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다수기업의 우리도 투자 의향과 긍정적 투자답변을 받아내 이번 방문에서 구체적인 투자유치 방향과 보다 진전된 투자 협상을 통해 그 가시적인 성과을 얻고자 실무단과 함께 30년간의 외교관 생활로 폭넓은 대외관계와 국제적인 인적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는 김창수 국제관계 자문대사가 단장으로 일본지역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이번투자 유치활동은 금년도 투자유치 10억불 목표달성을 위한 정지작업을 겸해 일본지역 투자관련 외곽지원단체와 투자유망업체를 방문하여 우리도 투자에 대한 메리트를 홍보하고 기투자한 업체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투자확대 독려와 함께 우리도의 기업하기 좋게 변화된 투자환경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투자의향을 실질투자로 유도하고자 기업별 맞춤형 제안서를 따로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와 함께 외교관으로서 국제적인 매너를 갖춘 김 창수 자문대사가 단장이 되어 투자유치에 발 벗고 나섬으로서 투자유치의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한편, 올 경북도 방문의 해”를 맞아 토쿄, 오사까, 쿄토 도민회와 년 600만의 래방객을 자랑하는 쿄토부의 부지사도 예방하여 “경상북도 방문의 해” 홍보도 겸 할 예정이다.
경북도 일본기업 투자유치 활동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