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광수)주관으로 18일부터 2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시민자원봉사 기업사회공헌 울산의 희망 愛너지를 주제로 한 사회복지 자원봉사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작품은 88점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 203점에 대한 심사결과 선정된 작품이다.
자원봉사활동을 참가하고 있는 모습, 자원봉사활동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에피소드, 자원봉사활동의 의욕을 고취하는 홍보 사진 등이다.
전시회에 앞서 18일 오전 10시 전시장소에서 선정작에 대한 시상식 행사가 경과보고, 심사평, 시상식,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마련된다.
시상작은 최고상인 금상 1점은 ‘이번에는 제가 해 볼게요 (울산미래사회봉사단)가, 은상은 ‘믿음과 사랑(손덕화·51), '마주잡은 손..따뜻한 마음‘(울산시립노인요양원) 등 2점이 선정됐다.
그 외 동상 3, 가작 5, 장려 5점 등에 대한 시상이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봉사의식 고취는 물론, 자원 봉사 참여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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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회복지 자원봉사 사진 전시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