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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대표이사 2009년은 도약의 해가 될 것 이라고 강조
경기문화재단은 2일 오전 11시 재단 3층 다산홀에서 권영빈 대표이사와 김재열김홍희이영철최건 관장, 그리고 전종덕 사무처장, 윤근일 경기문화재연구원장을 비롯, 경기문화재단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권영빈 대표이사는 2009년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경기문화재단 임직원 모두는 재단과 박물관, 미술관의 주인으로서 재단과 박물관, 미술관을 발전시켜 나가야할 책무를 지고 있다"며 새해엔 힘차게 일하자"고 강조했다.
권영빈 대표이사는 또 주인의식을 갖고 임직원 한사람 한사람 자발적·자율적으로 행동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격변하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사고의 지평과 행동의 반경을 넓혀달라"고 말했다.
권영빈 대표이사는 신년 인사에 앞서 백남준아트센터 개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이영철 관장과 최춘일 문화협력실장 등에게 전수했다.
또 경기문화재연구원 남한산성추진기획단 노현균씨에게는 이건무 문화재청장이 수여하는 문화재보존관리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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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시무식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