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최석민)에서는 27일부터 (15일)간 설날전후 특별방범.형사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가용경력과 장비 등을 총동원하여 금융기관 등의 특별 순찰과 거점배치 등 방범활동에 최대한 투입하여 민생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충북경찰은 이기간 동안 설날 치안여건을 고려하여 테마별 중점 방범활동과 지역별 범죄발생 현황 분석에 따른 취약지 거점근무 등 효율적인 경력배치 및 기동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범죄예방 및 신속한 현장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각종 범죄발생을 방지,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설 전후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금융기관 대상 강.절도 및 서민대상 갈취.폭력행위 등 강력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취약지역.시간대 경력.장비 집중투입, 역동적.가시적 형사 활동으로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 한다.
설 전후 아파트ㆍ공동주택 및 상가 등을 상대로한 원정성 강.절도를 사전 차단 검거하기 위해 매일 취약시간대인 22일 (1일 2회 운영) 청주권 고속도로「나들목」검문소를 운영, 취약시간대 고속도로 출입차량 운전자.탑승자 검문검색으로 원정성 강.절도를 예방하여 평온한 설날치안 확보키로했다.
설날 전.후 민생치안확보를 위한 방범활동 전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