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이춘성)는 10일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13일) 교통혼잡을 방지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특히 4개 시험지구,27개 시험장,579개 시험실이 있는 청주시,충주시,제천시,영동,옥천,보은군지역의 관공서,국영기업체,각급학교등에 대하여출근 시간을 조정. 교통량을 감축하여 원활한 대중교통의 소통을 이루고.교통안전을 위해 당일 시험종료시까지 교통경찰(전의경포함) 및 장비(112 포함) 등 최대활용 하여 시험장 정문 진출입로 확보, 소통 및 혼합방지등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기상악화 등 돌발상황 대비하여 시 군과 협조, 비상수송차량 활용 수송 지원과 재해대책 본부(시,군)에 경찰연락망 구성운영토록했다.
도민 당부사항(중점 홍보내용)으로 관공서 등 출근시간 오전 9 - 10시 이후로 조정 및 자가용 출근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이용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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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교통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