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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여평의 농원에 1천여종의 허브 꽃 향기
한국디지털뉴스 김석쇠 기자 = 중부권 최고의 허브농장인 청주시 현도면 외천리 상수허브랜드가 2일 오후 6시 30분 허브랜드 광장 무대에서 제18회 상수허브축제 개막식을 가졌다.
▲제18회 상수허브축제 개막선언을 하고있는 이상수 회장
이날 개막식행사는 오재세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수 회장 개막식 선언과 오재세 국회의원의 축사를 하고 이어 허브랜드 발전에 기여한 관련인사들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이어 국악인, 소프라노, 등 음악가가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로부터 박 수 갈채를 받았다.
개막식을 마치고 행사에 초청된 관람객들은 이상수 회장의 안내로 허브 꽃 향기가 듬뿍한 허브광장을 돌아보며 감탄사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관람객들은 상수허브랜드카페에서 상수허브랜드가 개발한 “허브 꽃 밥”을 생전처음으로 먹어보았다며 최고 식사였다며 웃음이 가득 했다.
오는 30일까지 허브축제를 시작한 상수허브랜드 는 오는 5일 어린이날,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에 날 등 무료입장을 한다고 했고 축제기간동안 허브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활인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상수허브랜드는 18년전 이곳 외천리에 전국 최고의 허브랜드를 개장하고 해마다 허브축제를 하고 있으며 연간 150여만 명이 찾아오는 충청권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해오고 있다.
특히 관광객중 중국, 일본, 대만 등 외국인들이 국내관광객들보다 더 많이 찾고 있는 광관 랜드로 알려져 충북을 명품관광지로 세계에 알리는데 큰 목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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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허브랜드"제18회 허브축제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