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여수시 도시공사 정관 동의안 등 각종 안건 처리
시의회 내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율촌 제1지방산단내 지정폐기물 처리업 취소촉구 결의문” 채택
여수시의회는 19일부터 (2일간) 제113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준비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의회 내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여수시 도시공사 설립에 따른 도시공사 자본금 출자 의결안 등 4건의 안건 등 각종 안건을 처리 하였으며, 율촌 제1지방산단내 지정폐기물 처리업 취소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본회의 첫날에는 정부와 국회는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 내고 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뤄 내는데 의회가 앞장서 최선을 다하고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 특별위원회는 고효주 위원장을 비롯한 9명(위원장 고효주, 간사 박동영, 위원 김영규, 송재향, 박평근, 최철훈, 김명남, 박순영, 정한태)으로 구성하여 제4대 의회 임기가 종료되는 시점인 오는 2010년 5월 말까지 운영한다.
본회의 이튿날에 여수시 도시공사 설립과 관련한 정관 동의안, 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본금 출자 의결안 및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시공사 설립 자본금 50억원)을 의결처리 했다.
율촌 산업단지내 지정폐기물 처리업소에 대해 영산강유역환경관리청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환경영향평가 없이 사업계획을 승인한 사실이 주민감사 청구에 의하여 2008년5월 감사원 감사결과 밝혀졌음에도 아직까지 시정되지 않아 관계기관의 조속한 시정조치와 시민의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하도록 엄숙히 경고하고자 “율촌 제1지방산단내 지정폐기물 처리업 취소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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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113회 임시회 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