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와 관련해 로고송과 율동팀, 유세차 확성기 절제 등 결의

새정치민주연합 여수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자들이 22일 자산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보자 합동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 후보를 비롯해 윤문칠, 서정한, 주연창, 최대식, 서일용, 김유화, 최석규, 오홍우, 이상우, 전창곤 등 시·도의원 후보 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로고송과 율동팀, 유세차 확성기 절제를 결의했다.

한편, 주철현 여수시장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6·4지방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압승해 부패도시 여수를 확 바꾸는 한편, 나아가서는 정권재창출의 밑거름이 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