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코레일은 사고 원인 즉시 공개하고 철도 안전 대혁신에 착수 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지난 5일 오후 7시 30분 부산역에서 행신역 으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가 충남 아산시 천안아산역 진입 중 동력실에서 연기가 발생, 열차가 긴급 정차했다. 이 사고로 총 389명의 승객이 대체열차로 갈아타야 하는 큰 불편이 발생했으며, 일부 승객은 연기 냄새와 갑작스러운 정차로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고속열차 사고는 단 1초만 늦었어도 대형 인명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사안”이라며 코레일(사장 직무대행 정정래)에 즉각적인 경위 발표와 근본적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KTX 산천 모델은 그동안 크고 작은 결함과 고장이 반복돼 왔음에도, 코레일은 매번 ‘문제없다’는 식의 대응으로 일관해 국민 신뢰를 무너뜨렸다”며 다음과 같은 전면적 철도 안전개혁을 요구했다.
활빈단이 요구하는 철도안전 강화 대책
1. 사고 원인 즉각 공개 및 사실상황 투명 공개
-동력실 연기 원인,정비 이력, 감지 센서 작동 여부 등을 투명하게 공개
2. KTX·SRT 등 고속열차 전 차량 긴급 안전점검 실시
-동력부, 전기 계통, 제동장치 집중 점검
3. 노후 부품 조기 교체 및 정비 인력 대폭 확충
-비용 절감 명목의 과도한 정비 축소 정책 폐기
4. 열차 사고 대응 매뉴얼 재정비 및 승무원 안전교육 강화
-승객 대피 유도 및 상황 통제 능력 강화
5. 승객 불편 및 정신적 충격에 대한 보상책 마련
-환승 지연, 일정 차질 등 실질적 피해 보상 방안 마련
활빈단은 이어 “철도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국민 생명과 직결된 공공안전 인프라”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철도 안전 체계를 근본부터 뒤집어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정식 대표는 “위험을 사전에 걸러내지 못하는 시스템은 이미 무너진 것”이라며 “정부는 코레일에 대한 특별감사와 정비·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활빈단 성명서]
KTX 산천 열차 동력실 연기 사고 관련 성명
코레일은 즉각적인 사고 원인 규명과 철도 안전 대개혁을 실시하라!”
지난 5일 저녁 발생한 KTX 산천 열차 동력실 연기 사고는 389명의 승객이 불안과 불편을 겪은 중대한 철도 안전 사고다. 고속철도는 단 한 번의 고장도 허용되지 않는 국가 안전 시스템임에도, 코레일은 반복되는 사고에도 근본적 개선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다음과 같이 강력하게 요구한다
첫째, 사고 원인을 시급히 규명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일은 어떤 은폐도 용납될 수 없다.
둘째, 모든 고속열차·일반열차에 대한 전면적 안전점검을 즉시 시행하라.
-전기 계통·동력부·제동장치 등 핵심 설비 를 긴급 점검하고 결함을 제거해야 한다.
셋째, 반복되는 사고의 근본 원인인 ‘정비 인력 부족’과 ‘노후 설비 방치’를 즉각 개선하라.
-비용절감 명분의 정비 축소는 곧 국민 생명 축소다.
넷째, 승객들이 입은 불편과 정신적 충격에 대해 합당한 보상을 실시하라.
다섯째, 정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코레일의 안전 관리 체계를 전면 재검증 하라.
-필요하다면 국토교통부와 감사원이 즉각 특별감사에 나서야 한다.
활빈단은 다시 한 번 엄중히 경고한다.
-철도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국가 기본책무이며, 국민은 더 이상 ‘고장 나면 사과하고 끝나는’ 코레일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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