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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4집 ‘합주와 생활’ 비하인드와 작업 이야기 수록 보컬 이종범 “화자가 ‘나’에서 ‘우리’로 확장된 음악” 멤버 선정 수록곡·전문위원 추천 플레이리스트 동시 공개 올해부터‘이달의 아티스트’ 인터뷰 콘텐츠를 멜론매거진에서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Melon) 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TrackZero)’ 를 통해 2026년 첫 ‘이달의 아티스트’로 밴드 전자양(이종범∙전솔기∙류지∙유정목) 을 선정했다. 전자양은 지난 12월 말 8년 만의 정규앨범 ‘합주와 생활’ 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부터 멜론 트랙제로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된 뮤지션과 전문위원 간의 심층 인터뷰를 멜론매거진 을 통해 공개한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음악 세계와 작업 비화를 보다 폭넓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일 공개된 트랙제로 김학선 전문위원과의 인터뷰에서 전자양은 신보 제작 과정과 합주 중심의 음악 변화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보컬 이종범 은 “예전에는 화자가 ‘나’였지만, 이제는 함께 연주하는 ‘우리’의 이야기에 맞춰 음악을 만든다”고 밝혔다. 그는 “밴드 활동이 일상이자 생활이 되었고, 멤버들은 가족 같은 존재”라고 덧붙였다.
드럼을 맡은 류지(브로콜리너마저)와 기타리스트 유정목(9와 숫자들) 역시 전자양 활동의 가장 큰 매력으로 “음악적 실험의 자유로움”을 꼽았다. 류지는 “‘소음의 왕’ 시절에는 한계까지 세게 칠 수 있었다”고, 유정목은 “연주자로서 음악적 영역이 계속 확장되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합주와 생활’ 은 ‘경주’, ‘합주’, ‘빌 머레이’ 등 밴드 사운드의 즐거움이 담긴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공연 중심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유정목은 “합주하면서 직접 뛰어보며 템포를 맞춰나갔다”며 “보컬과 기타 2대, 베이스로만 구성된 4인 편성의 밴드 사운드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의 최애곡으로는 전솔기의 ‘드라이브’, 류지의 ‘티셔츠’, 유정목의 ‘합주’와 ‘티셔츠’가 꼽혔다. 또한, 멜론 트랙제로는 전문위원들이 선정한 전자양의 대표 플레이리스트 18곡을 함께 공개했다. 이번 리스트에는 신보 수록곡과 함께 ‘흑백사진’, ‘오컬트’, ‘던전2’, ‘오늘부터 장마’ 등 전자양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포함됐다.
한편, 멜론 트랙제로 는 2022년 4월부터 매주 목요일 모바일 앱을 통해 인디 뮤지션을 조명하며,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와 ‘추천 신곡’을 발표 중이다. 국내 유일의 대형 음원플랫폼 기반 인디음악 지원 프로젝트로, 음악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다양성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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