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여수중소기업협의회,(사)여수경영인협의회,여수산단풀랜트건설업협의회,전문건설여수시협의회,등 이들 경제단체는 공동으로 (주)일상의 본사 여수이전을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13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시세가 약화되고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일상의 본사 여수이전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면서(주)일상에게 오션리조트특구개발과 화양경제자유구역의 차질없는 추진과 이들 개발사업에 여수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폭 확대,물품구매시 지역업체 적극 이용,신규인력 채용시 지역인재 우선 고용 등 지역친화적인 경영활동을 요청했다.
또한 여수시민에게는 오션리조트특구와 화양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일 뿐아니라 여수의 성장동력인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들 사업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이들 경제단체는 우리지역에 투자가 조속히 이루어져 여수가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저지와 협조를 보낼 것이라며 (주)일상 또한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개발사업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의 성장동력인 관광산업 활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