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배봉길)는 28일 오전 8시- 8시30분 경산 오거리에서 경찰 100명, 경산시청,교육청, 한전 경산지점, 모범운전자회 등 60명이 합동으로 안전띠착용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을 행락철 및 수학 여행철을 맞아 98%(‘2001년)까지이르던 안전띠 착용율이 최근 74%에 머무르는 등 안전의식이 낮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안전띠 착용으로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를 위해 지난 13일- 오는 12월 31까지 (80일간)홍보 계도활동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안전띠 미착용(대형버스 음주가무행위 포함),안전띠 착용 의무자에 대한 조치불이행, 승객의 차내 소란행위 방치운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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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착용 생활화 유관기관 합동 교통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