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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단 인천시 연수구 명심원 방문
해양경찰청(청장 강희락)은 오는 6일 추석명절을 맞아 청장, 차장 및 각 국장 등 12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인천 연수구 명심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국장급이상의 해양경찰관이 솔선하여 장애인시설인 명심원을 방문 우리사회의 나눔문화을 확산하고 식사, 산책도우미 등 1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은 지난 2002년부터 사랑나눔 실천운동 으로 설과 추석명절에 국장급 이상의 해양경찰관이 이웃돕기 및 이웃사랑캠페인 등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해양경찰청 관현악단이 장애인시설 방문과 행사지원을 통해 연주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꾸준히 실천했다.
또한, 소속기관별로 관할지역에 위치한 요양원 및 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 있다.
참석 국장단은 법과 질서유지가 경찰의 주된 임무이지만, 어려운 사회 속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것도 중요한 임무중의 하나임을 명심하고 모두가 정성을 다하는 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해양경찰은 지속적으로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다양한 후원행사, 위문품과 위문금 전달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해양경찰상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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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장, 나눔사랑 실천에 앞장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