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해킹프로그램 구입 책임으로 국정원 임모과장이 자살한 사건과 관련,국정원의 삭제파일 복구 결과 "내국인사찰
사실무근 확인" 으로 밝혀지자 27일 프레스센터 강연회장,서울시내 중심가와 오는 28일 국회의사당,새정치연합당사외 전국 주요도시 번화가,주요역,지하철 등지에서 "야권과 불순세력의 안보기관 국정원 무력화 음모반대 국민운동에 돌입한다.
이어 활빈단은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안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보기관의 정당한 직무 활동을 방해하면서도 북한의 핵개발.인권탄압,공개처형과 대남도발 및 남북 갈등을 야기하는 공격성 발언에 대해선 일체 꿀먹은 벙어리인양 침묵하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국민정보지키기위원장인 안철수 의원등을 강력 성토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이들을 지지하는 정체불명의 세력 및 북한을 비호 추종하는 세력에 "이적행위를 자초하는 반국가적 망발을 서슴없이 벌이고 있다"며 "나라의 안보와 국익은 안중에 없는 자들의 평양기쁨조 뺨치는 결과적 이적행위야 말로 국민적 심판과 규탄을 받아도 마땅하다"고 싸잡아 비난했다.
한편 활빈단은 해킹프로그램 구입 논란과 관련해 "북한의 사이버전 공격능력은 세계3위권 강국이다"며 " 안보요원들이 맨손으로 간첩 잡느냐"고 반문하며 미국CIA 능가하는 국정원 정보능력 신장 도약 촉구 힘내!조국의 안보역군!국정원!파이팅 켐페인도 같이 벌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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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기관 국정원 무력화 음모반대 국민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