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삼일절 102 주년일인 1일 서울 종로구 계동 3.1독립운동 책원지인 중앙고,이대 평화소녀상,일본대사관, 탑골공원삼일문,독립문 등지에서 과거사 반성 없 는 일본의 끊임없는 침략군국주의 망동 규탄 반일 시위 전개하며 극일 시위를 벌였다.
[3·1절 102주년 활빈단 성명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올해는 3·1만세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2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겨레가 외세에 꺾이지 않는 강인 한 독립의지를 세계 만방에 평화적으로 알렸던 뜻 깊은 해다”면서,“국운이 융성하도록 앞으로 100년을 희망차고 새롭게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3·1정신으로 코로나19 극복에 국민역량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특히 활빈단은 “70여년 넘게 갈라진 분단국에서 통일로 가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활빈단은 “남북 8천만 겨레가 힘을 모으고 뜻을 합쳐 동포사랑의 민흥시대를 열자”며 “통일 을 이루어 지구촌 초일류국가로 중흥시켜야 하고 잃어버린 우리땅 간도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활빈단은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민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자”며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 더 나아가 아시아와 지구촌 평화에 기여하는 선도역을 다 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활빈단은 김정은 노동당총비서에 "103주년 부터는 북에도 삼일절 행사를 개최하라"고 대북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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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2 주년,일본침략주의 규탄 반일 극일 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