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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홍준표 심상정 안철수,허경영 대선후보 등 대권주자들도 2022안보공약 제시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북한이 19일 오전 10시 17분 함경남도 신포 일대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임진각 독개다리,강원도 철원 노동당사 앞에서 올들어 7번째 벌이는 김정은 무력시위를 규탄했다. 
이에 활빈단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된다"며 "문 대통령은 서욱 국방부장관에 추가 발사에 대비한 철통 경계 태세,서훈 국가안보실장에게 NSC 회의에서 미사일 발사 의도 분석 등 대응책을 지시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활빈단은 서울과 워싱턴에서 북한의 대화 복귀를 거듭 촉구하는 한미일 3국 정보수장과 북핵수석대표가 각각 회동하는 시점을 노린 북 미사일 도발에 "북한이 반발해 온 대북 제재 이행 실천을 더욱 강화하라"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이재명 윤석열 홍준표 심상정 안철수,허경영 대선출마자 등 대권주자들에게도 "북도발 맞짱용이든 대북 당근책이든 '2022형 안보공약'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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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서욱장관은 북 미사일발사 안보실천 강력 대응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