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달도 하나,해도 하나,민족도 하나'한가위 캠페인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복차림으로 대국민 한가위 인사후 명동 성당 무료급식소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김치 찌개를 만들고 배식하는 밥퍼봉사 활동을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 준비를 위해 재래전통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칼국수집에서 상인회장 및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코로나19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고물가에 태풍·수해 피해 까지 겹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버텨주신 상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며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중국동포촌에서 조선족동포 들에 '달도 하나,해도 하나,겨레도 하나'라며 단군 의 자손인 남·북한 동포와 해외교민 8천만 한민족 모두 즐겁고 풍성한 희망찬 한가위 추석 맞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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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추석인사 밥퍼봉사-시장상인격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