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장충(奬忠)재단 설립해 애국지사,의·열사 양성 하자!
이봉창 의사 순국 제91주년일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李의사 애국혼을 본받아 일본침략주의 분쇄와 국권수호 결의를 다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의사는 1932년 1월 8일 일본 도쿄 경시청 정문 앞에서 일왕 히로히토를 향해 폭탄을 투척 하고 현장에서 체포돼 그해9월 사형선고를 받고 ,10월10일 31세로 순국했다. 활빈단은 "우리청년들도 이스라엘 청년들과 같이 나라사랑 정신이 투철해야 한다"며 "6.25 남침 전쟁을 남한의 북침이라고 전교조 종북성향 교사 들에 배운 청소년세대들의 애국혼이 옅어졌다"고 개탄했다. 이에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처장에서 장관으로 격상시킨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에 "공기업, 대기업마다 또 국가보훈부,지자체,자유 총연맹,향군,경우회 산하에 장충(奬忠)재단을 설립해 현재 활동형 애국지사,의·열사들을 양성, 지원하자"고 국민 제안했다. 한편 이봉창 의사 선양사업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인 빙그레 김호연 회장이 각별한 관심과 정성을 쏟고 있다. 김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김구재단을 설립했으며, 자손없이 서거한 이봉창 의사를 기리고자 이봉창 의사기념사업회를 재건해 회장을 역임하는등 많은 선양 활동과 2011년 2월 빙그레공익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며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등을 꾸준히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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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王에 폭탄투하 이봉창의사 순국 9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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