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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기습인상 독과점 빅테크,우리 국민 보호제도 필요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정우택 부의장 페이스북에서 마지막 임시국회 시작하여 2014년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정기국회 내 예산안 처리를 못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거대야당은 다수의석을 악용해 민생예산 처리를 지연하며 쌍특검, 3국조로 정쟁유발, 국정방해에 야당 단독 수정 예산안 처리까지 겁박하고.게다가 국가미래를 위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최종 부결된 파업조장법과 야당방송장악법을 재추진하겠다는 민주당의 헌법 기본정신 무력화 시도하고. 개탄스러운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 국민무시처사.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에, 시급한 민생현안이 아직도 많다.(사진=정우택 의원실 제공) 민생예산·법안 처리를 위해 여는 임시국회를 민주당이 당리당략만을 위해 악용해서는 안된다. 2023년 마지막 국회를 마무리하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국회 본연의 역할을 다 해야한다. 글로벌OTT 기업들이 독점적 지배력을 바탕으로 요금기습인상,국내 이용자들의 불만이 크다. 다른나라 과금과 비교해도 한국에 적용한 가격과 인상폭은 더 과도한 수준이라고 하는데,가격 책정 기준과 인상 요인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도 하지 않고 있는.지난해 OTT를 이용한 우리 국민은 72%, 평균 2.7개의 유료 서비스를 구독중,민생경제가 어렵고 고물가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OTT 가격인상은 가계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통신사의 결합 요금제나 IPTV 요금 등 다른 디지털 서비스 가격도 줄줄이 인상될 계기가 될수도.글로벌 OTT 기업들의 독과점 횡포로부터 우리 국민들의 권익을 보호할 제도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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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올해 마지막 임시국회,민생보다 중요한 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