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김대중 전대통령의 6.15기념 강연에서의 망언을 규탄한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6월 11일 6.15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식 강연에서 독재자에게 고개 숙이고 아부하지 말자면서 현 상황을 민주주의의 위기라며 우리 모두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했다한다.
또 북한이 많은 억울함을 당하는 것을 안다. 오바마 정부가 북한에 한마디 안하는게 참기 어려운 모욕이고 또 속는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고하여 북한의 입장을 두둔하는 친북적 발언 했다.
노무현 전대통령과는 전생에 형제가 아닌가했다 한다.
우리는 전직대통령이 이러한 시대착오적인 망언에 심한 분노를 느끼며 다음과 같이 우리들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북한은 6.15공동선언과 감대중, 노무현 두 전직대통령의 좌파정권 10년에 선군정치로 핵을 보유하고 군사력을 강화하여 최근에는 우리에게 전쟁선포라며 위협하여 서해 백령도엔 해병대를 증가 배치하는 등 북한의 군사도발의 위기상황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국민총화 단절로 동치권의 확립이 절실히 요망되는 이때에 전직 통치권자가 국민을 분열시키고 국가 통치권을 혼돈스럽게 발언하였기에 우리들이 목숨바쳐 지켜온 자유 대한민국의 안전보장을 위하여 이는 엄히 규탄 받아야 마땅하며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530만표의 사상최대 표차로 합법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마치 독재정권인 듯 비판함은 자기만의 정치가 만주정치란 말인가?
일부 반미, 친북좌파 세력들은 현행법을 어기면서 효순이, 미선이 반미시위에 이어 쇠고기 촛불시위, 무단설치 천막 서울광장 집회, 등은 과연 독재정권하에서 할 수 있단 말인가?
또한 전직대통령이 모두들 일어서야 한다고 국민을 선동직 발언함은 반정부 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6.15공동선언과 좌파정권 10년에 퍼주기식 북한지원으로 북한은 핵을 보유하고 군사력을 강화하여 납침위협이 극에 다랗고 잇는데 그래도 우리만이 6.15공동선언을 지켜야 한단 말인가?
국군은 북한의 기술남침에 대비코저 밤낮 대비태세에 여념이 없는데 일부 위정자와 지식인들까지도 철부지와 불순세력들을 부추겨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현행법을 어겨가며 집회와 선동에 몰두하고 전직 군국 통수권자 마저도 망언으로 그에 진일보함에 과연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단 말인가?
아- 슬프고도 동탄할 일이로다!
우리들은 이에 분통을 참지 모샇여 반민주적이며 반정부적이고 친김정일적인 김대중 전대통령의 망언을 엄히 규탄하며 국민에게 사과하고 다시는 국민 앞에 나타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만약 이 요구를 이행치 않으면 우리들은 물론 국민들은 총궐기하여 중대사항에 직면한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
회 장 권 오 강 외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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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영관장교연합회성명서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