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친북좌익세력의 활동차단이 급선무다!
지난 6월15일 국방회관에서 국내외 안보전문가 및 주요인사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특전성우회(회장.정호영 전 국방장관) 주최하고 사단법인 글로벌 전략개발원(이사장 조남풍박사 예 육군대장)주관으로 시의적절하고 매우 의미 있는 안보정책 대 토론회가 열렸다.
특전사 장성 출신들로 이루어진 특전성우회의 창립기념 안보정책대 토론회’는 전시 작전 통제권 분리의 명암과 대책 북한의 특수전 능력과 대응방안 이라는 국가적으로 시급한 주제를 걸고 안보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전개되었다. 특히 북한 천안함 격침사건과 맞물려 ‘북한 특수전 능력과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내용들이 나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북한 특수전\33 능력과 대응방안’ 관련 토론은 조남풍 정치학박사(예,육군대장)의 사회로 개최되었다.
김윤석 전 특수전사령관이 발표자로, 토론자로서는 세종연구소장인 송대성 박사와 전 국군정보사령관 출신인 박수근 제씨가 불꽃 튀기는 토론을 벌임으로써 참석자들의 갈채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것이다.
특전사 출신 예비역장성 모임인 특전 성우회는 천안함사태로 인해 국가안보가 위태로울 때 북한의 위협과 공격으로부터 어떻게 대응 할 것이며 나라를 지킴에 있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역할하자는 취지로 특전사 출신 예비역 장성모임을 창립되었다.
특전 성우회 창립배경은 이날 사회를 맡은 사단법인 글로벌 전략개발원 이사장인 조남풍 장군의 물밑작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남풍장군은 공수 여단장 출신 장성으로 육군사관학교 18기 출신이며 예비역 육군대장이기도 하다. 국가안보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에 특수전 출신 예비역 장성들에 의하여 이처럼 무게 있는 실질 안보정책대토론회가 국민 속으로 파고들며 언론의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은 그만큼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국가적 과제가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날 특전 성우회 창립기념 안보정책대토론회는 국가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친북˙좌익세력의 활동차단이 급선무이며 비상기획위원회 위상 재정립, 전시 대비훈련 강화 및 예비군 편성 및 교육훈련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한 언론사 조사에서도 20대 젊은이들의 47.8%가 천안함 폭침사건이 “북한 소행이라는 조사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답한 것은 친북세력에 의해 자행된 전 정권의 장관이나 친북 국회의원 친북 교수 등의 무책임한 발언 때문임을 논리적으로 밝혀내기도 했다.
안보정책대토론회의 내용성이 보다 넓고 깊게 이 사회에 자라나는 젊은 세대를 위한 안보교육으로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북한의 특수전사령부의 침략적 현황과 이에 대한 대응을 위해 국가와 국민에게 제시되는 금번 안보토론회의 내용성은 매우 중요한 안보교육의 핵심내용이였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국가위기의식과 안보의식을 동시에 심각하게 느끼게 하였던, 안보대토론회였음에 틀림없다.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스발행인 양영태(전서울대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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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위기 극복나선 특전성우회 대토론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