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 정당후보, 새누리당 vs 더불어민주당 오차범위내
(수도권 더민주 1위, 호남권 국민의당 1위)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4%p (3주연속)가파른 상승
국민의당’도 0.3% 상승으로 하락세 멈춰
대선후보, 문재인 2주 연속 1위(안철수와 박원순 비슷)
차기 대선 ‘야 승리 희망’ 51.2%, ‘여 승리 희망’ 40.5%
야 승리 희망’ 10.7%p 앞서
시사전문 돌직구뉴스는 5일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 4년차를 맞은 가운데, 현재 사회의 통합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차기 대선 지지 방향 및 현안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총선 지지정당으로는 ‘새누리당’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4.6%로 가장 높음. ‘더불어민주당’ 30.6%, ‘국민의당’ 16.5%, ‘정의당’ 4.0% 순이며 ‘기타 지지정당 없음’ 14.3%이다.
오는 4월 총선에서 투표할 정당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새누리당이 34.6%, 더불어민주당이 30.6%로 나타났다.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오는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 하겠냐는 질문에 이와 같이 새누리와 더민주가 오차범위 이내에서 경합을 벌였고, 국민의당은 16.5% 정의당은 4.0%로 나타났다.
박빙 지역으로 예상되는 서울 지역은 더민주 33.1% > 새누리 28.3% > 국민의당 15.2%, 경기/인천 지역은 더민주 37.1% > 새누리 30.1% > 국민의당 18.4% 로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4.4%p 상승, ‘국민의당’ 0.3% 상승으로 제자리
총선 지지정당으로는 ‘새누리당’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4.6%로 가장 높음. ‘더불어민주당’ 30.6%, ‘국민의당’ 16.5%, ‘정의당’ 4.0% 순이며 ‘기타/지지정당 없음’ 14.3%이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5.1%로 가장 높으며 지난주에 비해 1.1%p 하락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4.4%p 상승한 27.8%, ‘국민의당’은 0.3%p 상승한 15.7%를 기록했다. (정의당 4.7%, 기타 지지정당 없음 16.8%)이다.
한편, 서울(31.2%), 경기 인천(34.4%), 40대 이하(20대 37.6%, 30대 44.6%, 40대 34.7%)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꼽은 응답자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호남권(31.0%)의 경우 ‘국민의당’을 선택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약진을 보인 가운데, ‘국민의당’의 하락세는 멈추고 약간 상승 했다. 이는 지난 2일 창당으로 인한 컨벤션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대선후보, 문재인 2주 연속 1위(안철수와 박원순 비슷)
문재인’이 22.4%로 가장 높으며, ‘김무성’ 20.0%, ‘안철수’ 11.8%, ‘박원순’ 11.5%, ‘오세훈’ 7.3%, 순임. ‘기타’는 6.6%, ‘지지후보 없음’은 13.2%이다.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문재인’이 지난주 보다 1.6% 하락하였지만 2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조사 이래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어줬던 ‘김무성’은 금주 소폭 상승에 그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 ‘안철수’는 지난 12월 13일 ‘탈당선언’ 이후 최고 19.8%까지 상승했으나 4주 연속 지지도가 하락하며 11.8%로 11.5%를 차지한 4위 ‘박원순’과 불과 0.3%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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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34.6%,더민주30.6,국민의당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