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서울종로 YMCA 회관에서 자랑스러운한국인회 주최,제19대 대통령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나라사랑 민족사랑 토론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헌재 탄핵파면 이후 두동강 ��겨진 '혼용무도'(昏庸無道)한 나라를 北핵미사일 도발 위협과 주변열강의 외교적 강공속에 이끌어 갈 “국난극복 의지의 목민,호민형 지도자감을 오는 5월 9일 대선을 통해 경향각지에서 찾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23일 홍 대표는 파사현정(破邪顯正) 국태민안(國泰民安) 일념으로 무너진 국정시스템을 다시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인물을 제19대 대통령으로 선출해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민흥(民興)시대'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江湖諸賢에 진정한 참개혁 보수세력과 극좌종북골수들을 배제한 합리적 진보세력 및 중도성향 지지자까지 통합해 “새로운 진보(進保.진보+보수)정부를 발진해야 통일에 성큼 다가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UN이 제정한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기해 “썩은 정치판을 물갈이 해야한다”며 “맑은 샘물(民意) 떠담을 능동적 구조개혁형의 깨끗한 바가지(바른후보 가려 지도자)찾기에 나서야 할 때다”며 “무지개(무소속후보 지지 개혁)민초연대 활동에 나서 국민희망주를 찾아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사람냄새 풀풀나는 바른 자유시장경제,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正道한국을 기필코 만들겠다”는 홍정식 대표는 좌우 이념벽을 넘은 '국익(國益)주의자'로 공익(公益)을 위한 눈부신 활동과 서민들을 가슴에 품는 민익(民益) 활빈(活貧)운동을 18년간 행동으로 실천한 인물로 지난 2014년 서울시장후보로 출마 후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