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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천여명 검사들 용기있는 행동으로 파사 현정(破邪顯正)실천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검수완박’을 결사 반대한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반려하고 불응했던 면담 요청도 오늘중 받아 들이기로 했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문 대통령 에 형사사법체재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드는 위헌 적인 심각한 법안을 5월 3일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통과,공포 하려고 침묵 일관하며 방치 하단 정치적 공범·방조범을 자초해"헌법수호 의지를 망각하고 법치 혼란을 야기한 나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 될 것이다" 며"유권자 이자 정치 소비자인 국민앞 에 씻을수 없는 죄를 짓지 않기 바란다"고 '헌법상 주권자인 국민의 소리(민심)'를 담아 경고했다. 또한 활빈단은 변호사 출신 법조인인 문 대통령 에 "헌법12조3항,16조에 수사에 필수적인 체포· 구속·압수·수색영장 신청권을 검사에게만 부여한 것에 주목하라"며"검찰수사권박탈은 명백한 위헌 이다"고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임기를 겨우 3주 남긴 청와대와 민주당 지도부인 비대위에 검찰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겠다는 입법 방탄 강행 폭주에 대한 국민적 의혹은 윤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후 문 대통령 과 이재명 상임고문 등을 향한 탈원전·울산시장 선거개입·대장동 몸통 의혹 규명 등 재임중 대형 비리 수사를 저지하려는 불순한 의도라는 것이 대체적 중론이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한편 활빈단은 전국 2천292명(2021검찰연감-2020년 12월 기준)검사들과 검사 외의 검찰 공무원 8천482명에 오는 25일 '법의 날'을 기해 헌법상 보장된 수사권을 무장해제식으로 완전히 뺏기고 기소 뒷처리나 하면서 칼퇴근 하며 편하게 살려는지?,파사현정(破邪顯正)일념으로 정의를 실천하는 법치 파수꾼으로 위국·위민 의인이 될 것인지 법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방향을 분명히 정하라"고 목소리를 높혀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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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문 대통령은 검수완박,헌법 파괴에 답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