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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해 공무원, 故이모씨 피살 사건 민주당정부가 국민죽음을 방치,사실을 은폐·왜곡했다는 감사원의 최종 감사 결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페이스북에서 8일 해경은 피살 당일 오 후 6시쯤 안보실로부터 정황을 전달받았지만 보안 유지를 이유로 관계 기관에 협조 요청을 하 지 않고 방관. 생존해있던 5시간을 허비하고 오후 11시, 이모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살, 해상에 서 소훼될 때까지 청와대, 국가안보실, 통일부,국방부,국가정보원, 해경 등 관계 기관 어느 한 곳 도 손쓰지 않은.새벽 1시께, 불탄 시신이 발견되자,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사실 은폐와 책임 회피에 급급.같은 시각, 국방부는 합참에 관련 자료 삭제를 지시하고, 이모씨가 여전히 실종 상태로 보이도록 기자들에게 가짜 문자를 배포하고 가짜 해상수색까지 벌인.이후 꾸며낸 자진 월북 정황을 언론에 보도했다. 민주당정권은 북한과 함께 우리 국민 살인의 공동정범.일부 책임자들이 수사를 받고 있지만, 아직 이 사건의 최고 지휘자격인 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가 없는 상황이다.. 당시 문 대통령은 이모씨 피살 3시간 전 상황을 보고받고도 심야 대책회의에 불참, 피살 사실을 보고받은 건 다음 날 아침. 국민이 사살·소훼되는데도 대통령이 잠만 잤다니.사람이 먼저'라더니,국민생명은 팽개치고 월북자 낙인까지 씌운건 용납할 수 없는 월북몰이 국민살인 만행의 몸통, 최종 책임자를 반드시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제라도 문 대통령은 당시 어떻게 보고받고, 어떻게 대응했는지 국민께 소상히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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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월북몰이 국민살인 은폐왜곡 만행,국민께 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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