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제안]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실천 선도)국제캠페인 전개 6.25참전 캐나다용사 유족 동포만찬장에 초청 受恩不忘감사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5일 캐나다 G7정상회의에 참석차 집권 12일째 인 16일 첫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에 “미·중 간 패권 경쟁 격화 등 한반도 외교· 안보 복합위기 국면에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 나가길 기대한다.”밝혔다.
활빈단은 이 대통령에 군사력을 인도·태평 양(인·태)에 집중하려는 미국의 전략 목표 에다 대만해협 유사시에 주한미군을 감축 혹은 전면 철수시 북한 도발에 대한 확실한 대응책 마련을 관세 부과 유예 시한(7월 9일)이 1개월도 안 남은 시점에서 만날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담시 “NCG(한미핵 협의그룹)를 통한 억제 실행력 강화 차원 에서 강력하게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러·우크라 전쟁에 파병 등 북·러 군사동맹 협력은 물론 극초음속 미사일,ICBM,SLBM, 정찰용 인공위성 발사 등 핵 능력을 고도화하는 북한과 미국 간 트럼프 발 북·미 대화 재개 타진 등 “대한민국 운명을 멋대로 좌지우지할 중대 사태에 긴장의 끈을 조이며 철저하게 대비 하라”며“대미소통강화를 위한 특단의 외교 역량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 대통령에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외교관계는 ‘안미경중(安美經中)’ 에 불만을 드러낸 미국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며 서해구조물 설치에 이어 한중 잠정 조치수역(PMZ)에서 항모,전폭기 출격 훈련등 우리해양 주권을 군사적으로 위협 하면서 한반도안보를 흔드는 위기 국면 에서 “對중국 외교는 상호주의와 원칙에 따라 주권국답게 당당하게 전개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시바 일본총리와 회담시는 ‘한일 양국 간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에 “평화로운 외교와 한일 문화교류의 선린 우호 시대를 주도하라”고 제의했다.
활빈단은 오는 11월 경주에서 APEC(아시아·태평양지역 다자협의체) 정상회의를 주도할 글로벌 중추국가의 지도자로서 기후변화,에너지 공급망,인공 지능,사이버 안보 부문에서 국제규범에 따르는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주문했다.
한편 활빈단은 이 대통령에 “세계 유일의 분단국 지도자로서 ‘전쟁 없는 국제사회 평화’조성에 앞장서라”며 각국 정상들에 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실천 선도)국제 캠페인 전개 동참 유도 제의와 6.25참전 캐나다 용사 유족들을 동포만찬장에 초청 해 受恩不忘의 감사를 표하기를 국민제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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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정상회의,국익 실용 외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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