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을 환황해 경제 중심으로 도약시킬 것…전북 발전에 적극 지원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새만금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새만금을 환황해권 경제성장의 중심으로 완성시키겠다”며 전북 발전을 위한 적극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장 대표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과 인입철도 계획 확정, 새만금 신항의 크루즈 기항지 선정 등 새만금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공항·철도·항만 등 주요 인프라 조속히 추진해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야를 넘어 국가적 과제로 새만금을 완성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정치적 계산보다 실질적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와 연계한 전북 발전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재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은“장 대표의 전북 방문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새만금을 비롯한 지역 현안 해결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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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새만금 발전 의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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