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보진영 야권 단일후보 성사시키겠다
11일 진보신당 황세영 울산 중구의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4.27 재선거 중구청장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황세영 의원은 "지난 20여년간의 한나라당의 지방권력 독점으로 인한 성적표는 가난한 중구 낙후된 중구'라는 오명일 뿐"이라며 "이번 4.27재선거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구태정치에 대한 중구주민의 변화 욕구, 그리고 생활속의 따뜻한 진보정치 실현이라는 주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
황 의원은 무능한 한나라당과 구태정치를 청산하기 위해, 그리고 사람이 따뜻한 중구!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가 살아있는 중구를 건설 하기 위해 한나라당의 독점적 지방권력 운영으로 실종된 주민자치 되찾기 파탄 일보직전인 중구 재정 정상화 중구의 역사.문화자원과 생태자원, 지식첨단산업이 어우러진 품격 높은 중구 만들기 야권연대 단일후보 성사 등을 제안했다.
또한 황 의원은 범진보 진영의 야권단일후보를 성사시켜 7-80년대로 되돌아간 민주주의를 복원시키는 작은 자양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울산광역시 중구 재선 의원으로, 현재 진보신당 중구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성명 황세영(黃世榮)
생년월일 1959.12.14
주요 경력
- 현대자동차(주) 구매총괄본부 재직
- 청구아파트 입주자 대표(前)
- 경동 햇빛1차아파트 분양대책 자문(前)
- 송전탑 철거 주민대책위원(前)
- 성안주민 부모교육강좌 초대교장
- 성안초등학교 초대 학교운영위원장
- 성안중학교 운영위원장 (前)
-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4대)
-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5대-건설환경위원장)(現)
-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진보신당 대표(現)
- 진보신당 중구당협위원장(現)
- 울산시민연대 회원(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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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재선거 울산중구청장 후보 황세영 구의원 출마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