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해안 최북단 마을, 금강산 자락 남단,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에서 백옥, 쪽빛옥, 청옥, 황옥, 흑옥 등 12가지 다채로운 색상의 고품질 옥이 난다. 채굴되는 옥 원석의 무게가 150톤 이상 되고, 크기도 3m 50cm가 훌쩍 넘는 거대 원석도 채굴한다.
▲청옥 원석 정제 작업 품질 조사
마달리는 금강산 자락에서 남동쪽으로 15km 정도에 위치한다. 동해안 통일전망대에서 남서쪽으로 10km 정도 거리이다. 태산준령 태백산맥 동쪽 아래 구릉지 계곡, 대한민국 영동지방 북단 조그만 마을이 마달리다. 속초에서 30km 북단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한반도에서 가장 큰 동해바다에 연하여 동북쪽으로 바닷 길도 열려 있다. 서울에서 넉넉잡고 3시간이면 도달하는 거리에 경제성이 막대한 천연 옥원석이 채굴된다.
▲청옥 원석 정제 작업
일명 ‘고성옥’ 또는 ‘금강산청옥’이라 불리는 마달리 광산의 옥은 품질이 우수하고, 채굴단가가 아주 저렴하다. 최소 100만톤 이상 채굴이 가능하며, 매장량은 거의 무한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막대하다. 장차 채굴 시 전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폭약을 사용하여 폭파하는 방식이 아닌 첨단 기계를 투입하여 직접 현장에서 절단하는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바로 원석으로 판매가 가능하도록 옥 원석의 상품성을 높이고, 폭파로 발생하는 미세한 손괴도 철저하게 바로 잡을 계획이다.
▲청옥 정제 전 쪽빛 원석
주식회사 청옥은 옥 가공 및 제조에 적합한 기계를 개발 및 제작 의뢰했다. 국내서 석재 가공 및 제작에 사용되고 있는 절단기, 연마기, 광택기, 조립기 등은 철공소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서, 절단 시 손실율이 아주 높고, 정밀도가 크게 낮아서 정교하게 가공 제작할 수 있는 기계를 구하기가 불가능하다. 옥은 일반 석재 대리석 정도가 아니라 경옥(비취), 연옥, 사문석 등으로서 분류되는 보석이다. 따라서, 옥 가공 및 제작에 적합한 기계를 개발하는 일도 대한민국 옥 산업 발전에 중요하다 판단하고 과감하게 개발 제작을 의뢰하고 제작 중에 있다.
▲청옥 원석 공장 전시
주식회사 청옥은 채굴된 ‘금강산청옥’ 원석을 직접 구매자에게 판매한다. 옥 원석을 원자재로 하여 청옥 공예품 조형물 예술품 등을 제조하여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고가형과 완전 조립식 저가형 청옥 침대를 생산 대리점을 통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주식회사 청옥의 대표이사 김형근은 마달리 광산 일대에 ‘청옥장인촌’을 건립 옥 장인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붕괴되어 있는 국내 옥 산업을 활성화하고, 보석 시장에서 옥 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나아가 이스라엘이 다이아몬드 보석 세공업으로 세계 이름을 날리는 사례에 비추어 마달리를 옥 세공 중심지로 옥 장인 양성기관으로 발전 시켜 명실공히 옥 세공의 세계화를 구현할 계획이다.
▲청옥 침대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는 금강산과 통일전망대, DMZ 평화공원을 아우르고 있는 관광단지의 중심 지역이다. ‘금강산청옥’ 공원을 건립하여 지역사회 관광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첨단 ‘금강산청옥’ 천연 원석 공원을 설계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기사를 보면, ‘춘천옥’은 대일광업이 운영하는 옥광산에서 채굴되고 있는데, ‘연옥’ 또는 ‘백옥’이라 불리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치료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옥’이 사람과 사물에 특정한 기능을 한다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체험 기사는 많다.
옥 원석을 커피에 넣어 마시면 커피 맛이 부드러워진다고 하고, 담배를 옥 원석에 잠시 올려 놓았다가 피게 하면 담배 맛이 순해 진다고 하며, 술에 옥 원석을 넣어서 마셔보면 술 맛이 아주 부드러워진다고 한다. 또, 옥 원석을 냉장고에 넣으면 김치 냄새를 비롯한 냉장고 냄새가 거의 사라진다고 한다.
옥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가 몸이 좋지 않은 날 목걸이를 보면 옥의 색이 어둡게 변해 있음을 알 수 있고, 실제 옥 제품을 착용 한 날과 하지 않은 날의 컨디션을 체크해 보면 안 한 날은 많이 피곤한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옥 침대나 옥 매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거기서 주무신 이후 숙면을 취했고 그래서 자고 일어난 뒤 피곤하고 몸이 쑤시던 곳이 좋아 졌다고 한다.
예전 옥 광산 굴에 몸이 아픈 환자 분들이 많이 찾아와 앉아 계셨다고 하며, 실제 몸이 좋아지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광물 광산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발생하는 진폐증 환자가 옥 광산에서 옥을 실제 채굴하시는 직원들에게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옥이 그만큼 인체에 해가 되지 않고 몸에 있는 독소만을 배출해 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금강산청옥’ 상품을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차지하는 명품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옥’ 하면 중국과 중국인을 떠올린다. 중국인에게 ‘옥’은 ‘문화’이자 ‘역사’이자 ‘구복’이자 ‘재산’이다. 이웃 나라인 중국 수출에 집중 노력하고 있다. 중국인이 경제적 지위를 갖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도 큰 시장이다. 나아가서, 건강 상품으로, 온돌 문화를 구현하는 ‘완전 조립식 저가형 청옥침대’를 개발하여 북미를 포함한 유럽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세웠다. 불모지라 여겨질 만큼 붕괴되어 버린 국내 옥 시장을 되 살리고, 청옥 명장들을 양성하는 계획도 반드시 이루어야 할 사명이자 자존심이다.
중국에 “옥은 다듬어야 옥이다”라는 말이 있다. ‘금강산청옥’도 이제 시작이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세계 명품을 꿈꾸며, 대한민국의 보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정성으로 다듬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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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연 자산 한반도의 보물 ‘금강산청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