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3일 금융회사의 3/4분기중 전자금융 취급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 금융권역의 전자금융거래금액이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은행 18개, 증권 32개, 보험 26개, 전업카드사 6개 등 82개 금융회사
은행의 전자금융 가입자수(9월말 75백만명)가 전분기 대비 4.7%(3.3백만명) 증가함에 따라 자금이체금액(2,438조원)은 1.3%(32조원) 증가했으나, 자금이체건수(1,124백만건)는 1.0%(11백만건) 감소했다.
증시활황에 따라 온라인 증권거래 가입자(7.5백만명)가 전분기 대비 5.8%(41만명) 증가, 온라인 증권거래금액(1,572조원)도 17.1%(229조원) 증가했다.
온라인 신용카드 거래금액은 18.5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8%(6.9천억원) 증가했다.
인터넷 보험계약건수(6.5만건)와 인터넷 보험계약금액(367억원)은 전분기 대비 각각 44%(2만건), 64%(144억원) 증가했다.
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82개 금융회사가 제출한 업무보고서를 토대로 지난해 3/4분기 전자금융 취급실적을 분석했다.
은행 18개, 증권 32개, 보험 26개, 전업카드사 6개
< 은 행 >
전자금융 가입자수(9월말 75백만명)가 전분기 대비 4.7%(3.3백만명) 증가함에 따라 자금이체금액(2,438조원)은 1.3%(32조원) 증가하였으나, 자금이체건수 이다.(1,124백만건)와 이체수수료(1,369억원)는 각각 1.0%(11백만건), 3.2%(46억원) 감소했다.
전체거래 중 온라인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80.3%) 기준 0.7%p 증가하였으나, 금액(20.9%) 기준으로는 0.2%p 감소했다.
< 증 권 >
증권시장 활황에 따라 온라인 증권거래 가입자수(9월말 7.5백만명)가 전분기 대비 5.8%(41만명) 증가하였고 증권거래금액(1,572조원)도 17.1%(229조원) 증가했으나, 거래수수료(4,773억원)는 4.4%(220억원) 감소했다.
전체거래 중 온라인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76.3%) 기준 0.9%p 증가하였으나, 금액(64.4%) 기준으로는 1.0%p 감소했다.
< 신용카드 >
총 신용카드 거래건수(898백만건)중 온라인 거래건수는 60백만건으로 전분기 대비 0.3%(0.2백만건) 증가하여 전체거래의 6.6%를 점유했다.
온라인 거래금액은 18.5조원으로 전체거래(88.7조원)의 20.9%를 점유
< 보 험 >
총 계약건수(1,647만건)중 온라인 계약건수는 6.5만건으로 전분기 대비 44%(2만건) 증가하였으나 전체거래의 0.3%에 그치는 미미한 수준이다.
온라인 계약금액은 3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4.4%(144억원) 증가했으나 전체계약금액(21.4조원)의 0.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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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자금융 취급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