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글로벌 화학 제조업체인 미쓰이화학(Mitsui Chemicals, Inc.)(도쿄증권거래소: 4183, 사장 겸 최고경영자: 오사무 하시모토(HASHIMOTO Osamu)은 두 번째 기업 벤처 캐피털 펀드 ‘321카탈리스트(321Catalyst™)’의 출범과 해당 펀드를 관리할 새로운 자회사 ‘321카탈리스트 벤처스(321Catalyst Ventures, Inc.)’의 설립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일본 벤처 캐피털 글로벌 브레인(Global Brain)과 함께 출범한 첫 번째 펀드 ‘321포스(321FORCE™)’의 성공을 바탕으로 출범하는 321카탈리스트(321Catalyst™)의 사명은 글로벌 혁신 파트너십 구축과 신제품 및 사업 출시를 가속화 한다. 미쓰이화학은 미국에 새로운 독립 펀드를 설립함으로써 전략적 초점에 부합하는 혁신적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미쓰이화학은 포트폴리오 기업과의 강력한 혁신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에서 앞서가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321카탈리스트(321Catalyst™)의 펀드 규모는 6000만달러이고, 펀드 존속기간은 10년이다.
미쓰이화학은 장기 사업 계획인 비전 2030(VISION 2030)에 명시된 ‘솔루션 기반 사업 모델 구축’이라는 기본 전략을 강화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미쓰이화학은 신제품 출시와 신규 사업 진출, 그리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변혁을 확대하기 위해 전 세계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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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화학,신규 기업 벤처캐피털 펀드‘321카탈리스트’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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