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조승우 부장판사)법정에서 열린 종군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진술을 마친 후 법원 앞 에서 후원금유용 지방재정법위반 등 철저한 심리 로 위법자들에 엄벌을 촉구하는 '법정의실천'시위 를 벌였다 
검찰에 따르면 피고발인 A씨와 B씨는 2012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직원 급여보조금 5천 100만원,간병비 지원금 1억6천만원,학예사 지원 금 2천900만원 등을 부정으로 수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한 이들은 용역 대금으로 받은 1천400만원을 임의로 사용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예금 관련 서류를 위조해 6천만원을 시설계좌로 이체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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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위안부 활머니 분노
